어떤 제품을 벽이나 천장에 지지하기 위해 부착하는 제품을 지칭한다.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TV용 브래킷이다. 벽면에 딱 붙는 제품부터 어느 정도 튀어나온(암적용) 제품등이 다양하다. 인치가 높은 제품의 경우는 벽에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천정은 TV나 빔프로젝트를 고정하기 위해 많이 쓴다. 브래킷을 사용할 경우 콘크리트 면에 앙카를 박아서 고정하는게 제일 안전하다. 가벽을 칠 경우 브라켓 설치 위치에 각재나 합판 등으로 보강하는 것이 필요하다. 긴 칼블럭 등으로 뒤쪽 벽면까지 넣어서 부분적으로 보강하는 것도 한방법이다. 이외에도 셋톱박스, 공유기, AI스피커, 등을 벽에 고정하기 위해 사용한다.
실리콘은 테리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재로 접착, 메꿈, 패킹, 코킹, 고온, 저온, 절연등에 사용한다. 수성실리콘: 페인트칠이 가능한 실리콘 초산형(유성) 실리콘: 빠르게 건조되므로 유리창호공사에 주로 사용한다. 유성이라 벽지다 바닥 마감 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무초산(유성) 실리콘: 초산형보다 건조속도는 느리나 건조후 접착 지속 시간이 길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 주로 화장실, 싱크대에 사용하는 게 적절하다. 바이오실리콘: 곰팡이를 억제,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창호 코킹작업이나 발코니 터닝도어 하부 사이드 마감에 많이 사용한다.
턴키는 열쇠를 돌리면 모든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로 인도한다는 뜻으로 건설업체가 공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책임지고 다 마친 후 발주자에게 열쇠를 넘겨주는 방식이다. 인테리어에서는 모든 공사를 한 업체에 다 맡기는 것을 말한다. 셀프인테리어는 혼자서 다 하는 공사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안된다. 한 사람이(or 한집안이) 모든 공정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구성되지 않는 한 쉽지 않다. 따라서 셀프인테리어는 직영공사 즉, 각 공정별로 업체를 사용하는 직영공사라 할 수 있다. [셀프 인테리어 장단점] 단점: 각 공정 사이사이 일정 조절 및 마감 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하는게 쉽지 않다. 업체의 디자인적인 요소를 개인이 다 처리해야 한다. 장점: 대부분 인테리어비용의 20~30% 정도 절약할 수 있다..
건축물의 정면, 앞면을 말하며 사무실이나 집의 입구쪽 을 말한다. 사무실의 경우 현관에 디자인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이쪽에 인테리어 신경을 많이 쓴다.
배선차단기: 합선, 과부하, 누전에 의한 과전류시 차단됨 =>주택의 메인 차단기용 누전차단기: 누전, 과부하시 차단됨 => 주택의 부분 차단기용
인테리어에서 단차는 면과 면의 높이차를 말하는것으로 창문 앞의 창틀, 문의문턱, 현관을 비롯해서 발코니, 베란다 등의 바닥면등이 높이가 다르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이 차이를 말한다. 문턱의 경우 예전에는 문틀 시공을 하고 몰탈을 부어서 할 경우가 있는데 이때 방과 거실 사이에 높이차가 생긴다. 기존 문턱을 없애는 작업을 할때 미장을 하게되는데 이때 거실과 방과 높이차가 나므로 미장시 이를 완만하게 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미장 후 샌딩을 해주면 더 깔끔하게 잡을 수 있다. 단차가 심하거나 바닥의 재료가 다른 경우는 재료분리대를 이용해서 마감을 할 수도 있다. 예) 거실 폴리싱타일(or 포세린타일)시공 방은 장판시공시 재료 두께의 차이로 인해 단차가 발생할때 재료분리대로 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