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의 벽하단부, 일정부분(아트월등)에 네모난 형태로 장식 나무판이나 몰딩으로 시공하는 방법으로 후공정으로는 페인트나 시트작업을 한다. 유럽풍의 느낌이 나는 것이 장점이다. | 시트작업 전 | 시트 작업 후
벽면 하단부에 부착하는 몰딩의 한 종류로 다양한 종류의 몰딩이 있고, 마이너스 몰딩도 있다. 주로 목공에서 도배, 장판 작업 전에 한다. 천정몰딩도 같이 한다. 하단에 몰딩이 없는 집의 경우 장판 시공 시 PVC걸레받이 몰딩도 사용할 수 있다. 보통의 인테리어 할 때는 목공에서 하는 것이 깔끔하다.
나라시라는 말을 현장에서 많이 쓰는데 일본말이다. 되도록 한글을 쓰도록 하자! 나라시 = 평탄화 나라시: 일본어로 바닥이나 천정을 평탄화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천정 평탄화: 인테리어시 천정을 튀어나오거나 들어가게하여 작업한 것을 평평하게 마감하는 작업을 말한다. 천정은 목공에서 시공한다. 바닥은 철거나 설비에서 해줄 수 있다.
몰딩은 벽과 벽이 만나거나 문틀과 벽 or 원하는 부분의 마감을 하는 자재이다. 갈매기몰딩: 몰딩 절단면이 갈매기모양 평몰딩: 몰딩이 굴곡이 없이 평평한 몰딩 계단몰딩: 계단처럼 단차가 있는 몰딩 마이너스몰딩: 히든몰딩 이라고도 하며 벽에 가까운 부분의 몰딩 면이 천정으로 들어가 있는 것 같은 몰딩, 시공 시 석고 천정을 한 번 더 취부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비용이 다소 비싸다. 사무실의 경우 집과는 다르게 마이너스 몰딩으로 되어 있는곳이 많다. 무몰딩: 벽과 천정이 만나는 곳에 몰딩 없이 작업하는 것으로 도배를 아주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