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 하단부에 부착하는 몰딩의 한 종류로 다양한 종류의 몰딩이 있고, 마이너스 몰딩도 있다. 주로 목공에서 도배, 장판 작업 전에 한다. 천정몰딩도 같이 한다. 하단에 몰딩이 없는 집의 경우 장판 시공 시 PVC걸레받이 몰딩도 사용할 수 있다. 보통의 인테리어 할 때는 목공에서 하는 것이 깔끔하다.
나라시라는 말을 현장에서 많이 쓰는데 일본말이다. 되도록 한글을 쓰도록 하자! 나라시 = 평탄화 나라시: 일본어로 바닥이나 천정을 평탄화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천정 평탄화: 인테리어시 천정을 튀어나오거나 들어가게하여 작업한 것을 평평하게 마감하는 작업을 말한다. 천정은 목공에서 시공한다. 바닥은 철거나 설비에서 해줄 수 있다.
갈아낸다는 뜻으로 주로 강마루철거 작업, 문턱 제거 후 샌딩 작업을 통해서 바닥면을 깨끗하게 갈아낸다. 문턱 제거작업 시에는 수평을 잘 확인하여 최대한 샌딩을 잘해야 한다. 주의 사항 : 샌딩의 경우는 보통 마루를 철거할때 하게 되는데 샌딩 시 엄청난 먼지가 나기 때문에 전체 인테리어가 아닌 부분적으로 인테리어 할 때는 모든 곳을 철저히 커버링 테이프로 발라서 해야 한다. 천정도 예외는 아니다. 전등도 다 씌워야 한다. 샌딩 후 새로운 마루를 깔 수도 있고, 장판을 깔 수도 있다. 갈라진 곳이 있다면 메꿔 주는 것이 좋다. | 샌딩 전 마루 철거 마루 철거 시 전용 기계인 덜덜이로 작업하면 좋은데 사진은 해머드릴로 작업 | 샌딩 후 마루 상태 샌딩 후 청소를 해주지만 쥔장이나 인테리어 업체에서 깔끔하게 ..
몰딩은 벽과 벽이 만나거나 문틀과 벽 or 원하는 부분의 마감을 하는 자재이다. 갈매기몰딩: 몰딩 절단면이 갈매기모양 평몰딩: 몰딩이 굴곡이 없이 평평한 몰딩 계단몰딩: 계단처럼 단차가 있는 몰딩 마이너스몰딩: 히든몰딩 이라고도 하며 벽에 가까운 부분의 몰딩 면이 천정으로 들어가 있는 것 같은 몰딩, 시공 시 석고 천정을 한 번 더 취부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비용이 다소 비싸다. 사무실의 경우 집과는 다르게 마이너스 몰딩으로 되어 있는곳이 많다. 무몰딩: 벽과 천정이 만나는 곳에 몰딩 없이 작업하는 것으로 도배를 아주 잘해야 한다.
타일을 부착할 때 사용하는 부자재 세라픽스: 벽면 타일 부착용, 바닥타일에는 쓰지 않는 게 좋다.(습기가 많지 않은 곳에 사용) 걸쭉한 밀가루 반죽 형태로 되어있고,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비닐에 있다. 옅은 회색형태, 잘 닫아 놓으면 추후에도 쓸 수 있다.4kg, 17kg 이렇게 구성되어져있다. [드라이픽스] 벽, 바닥용으로 사용, 난방용이 따로 있다. 여러 종류가 있다. 1. 드라이픽스 Ⅰ : 시멘트처럼 종이 포장으로 되어있고 물을 30~40% 넣고 비벼서 사용한다./ 모든 파벽돌, 타일 250X400 정도까지 시공이 가능 2. 드라이픽스 Ⅱ : 케이스 안에 흰가루와 액체 된 혹화수 팩이 따로 구 있고 액체로 된 팩을 뜯어서 믹서기로 섞어서 사용해야 한다. 섞으면 세라픽스와 유사한 형태이다. / 시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