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분리대

인테리어에서 단차는 면과 면의 높이차를 말하는것으로 창문 앞의 창틀, 문의문턱, 현관을 비롯해서 발코니, 베란다 등의 바닥면등이 높이가 다르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이 차이를 말한다.

 

문턱의 경우 예전에는 문틀 시공을 하고 몰탈을 부어서 할 경우가 있는데 이때 방과 거실 사이에 높이차가 생긴다. 기존 문턱을 없애는 작업을 할때 미장을 하게되는데 이때 거실과 방과 높이차가 나므로 미장시 이를 완만하게 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미장 후 샌딩을 해주면 더 깔끔하게 잡을 수 있다.

 

단차가 심하거나 바닥의 재료가 다른 경우는 재료분리대를 이용해서 마감을 할 수도 있다.

예) 거실 폴리싱타일(or 포세린타일)시공 방은 장판시공시 재료 두께의 차이로 인해 단차가 발생할때 재료분리대로 마감할 수 있다.